공무원-9급/9급-국어

국가직 국어) 문 6. 밑줄 친 말의 의미와 거리가 먼 것은?, 관용 표현, 오리랖이 넓다 문제, 알현/간섭/참견/간여, 2020년 시행 국가직 9급 국어 6번

star2let 2020. 12. 20. 13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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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.
1. 틀린 부분 언제든 환영.
1. 전공자 아님. .
1. 내 알아서 이해하고 공부할 것임.
1. 혹 누군가 이 블로그를 보더라도 참고만 할 것.


2020년 시행 국가직 9급 국어 6번

< 정답 >

① 謁見


< 풀이 과정 + 이론 > 

한자 문제구나.
이걸 이렇게로도 낼 수 있구나.


* 뜻을 알아보자.
(표 참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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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 발음도 알아보자.

왜냐?
연음도 있고, '넓다' 발음도 있으니까
이참에 알아두면 나중에 도움 될 테니까.

나만 헷갈림?
그런 듯.

[오지라피 널따]
[오지라피 널따]
[오지라피 널따]
[오지라피 널따]
[오지라피 널따]
[오지라피 널따]

[오지라피]니까 '오지랖'
받침이 'ㅍ'이다.

'넓다' 단어는 발음 문제가 자주 나오니까
나올 때마다 반복.
[널따] ; 받침은 [ㄹ], 뒤에 된소리 [ㄸ] 발음한다.

[오지라피 널따]
[오지라피 널따]
[오지라피 널따]
[오지라피 널따]
[오지라피 널따]
[오지라피 널따]


결국 한자 문제로구나.
(출처 : 네이버 한자 사전)


① 謁見 (알현)
謁 뵐 알           見 뵈올 현, 볼 견
지체 높은 사람을 찾아 뵙는 일

임금님을 '알현'하다
그 알현이구나.
문제 풀 때는 '참견이랑 헷갈렸는데,
③에 참견이 있는 걸 보고 일단 세모 표시.


② 干涉 (간섭)
干 방패 간/줄기 간, 마를 건, 들개 안, 일꾼 한        涉 건널 섭, 피 흐르는 모양 첩
1) (남의 일에, 또는 어떤 사람에게) 이래라저래라 하면서 영향(影響)을 주려고 하는 것. 참견(參見)
2) 둘 이상(以上)의 동종(同種)의 파동(波動)이 동일(同一) 지점(地點)에서 만났을 때 서로 겹쳐서 파동(波動)을 강화(强化)하거나 약화하는 일

한자를 각각 알아서 발음해 보니, 간섭
간섭할 때 방패 간을 쓰는구나.



③ 參見 (참견)
參 참여할 참, 석 삼      見 볼 견, 뵈올 현
1) 참여(參與)하여 관계(關係)함. 남의 일에 간섭(干涉)함
2) 참관(參觀)

아는 단어가 있어서 그나마 풀 수 있었음.


④ 干與 (간여)
干 방패 간/줄기 간, 마를 건, 들개 안, 일꾼 한        與 더불 여/줄 여
1) 간섭(干涉)하여 참여(參與)함
2) 관계(關係)함
3) 참견(參見)함

간여. 이 단어도 한자를 각각 아는 것이었음. 
최근에 이 단어를 한 번 더 찾아 봤다.



정부 여당, 야당에서 여당!
이게 헷갈려서.

여당은 與黨
與 더불 여/줄 여黨 무리 당
야당은 野黨
野 들 야, 변두리 여, 농막 서黨 무리 당

야당은 안 헷갈리는데, 여당은 한자 자체가 다른 것과 헷갈려서 찾아 봤다.
이 한자를 간여할 때도 쓰는구나.


< 후기 >

찍어서 맞췄으니, 내 점수는 아니로세.
그래도 배운 걸 복습하면.

[오지라피 널따]
이거 하나 챙기겠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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