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.
1. 틀린 부분 언제든 환영.
1. 전공자 아님. .
1. 내 알아서 이해하고 공부할 것임.
1. 혹 누군가 이 블로그를 보더라도 참고만 할 것.
< 정답 >
③ 사물 인터넷은 사람 수준의 지능을 가진 사물들이 네트워크
상에서 인간의 개입 없이 서로 소통하는 것으로 정의된다.
< 풀이 과정 + 이론 >
독해 문제만 나왔으면 좋겠다.
최대한 실제 문제 푸는 방식으로 풀이를 해 볼텐데
제대로 전달이 될지 모르겠다.
먼저 문제부터 보자.
문 8. 글쓴이의 견해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?
틀린 선택지를 찾는 문제다.
이런 문제에선 이게 가장 중요하다.
이 문제는 그래서 쉽다.
지문에서 대놓고, '그 의견은 잘못된 것이다'라고 말해주고 있으니까.
그 부분만 찾으면 된다.
그럼 지문을 보자.
독해를 하면서 선택지를 바로바로 지워야 한다.
① 사물 인터넷의 개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기존 인터넷과의
공통점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.
어디에 나와 있지?
글 앞부분에도 나와 있지만, 밑에서 위로 6번째 줄에 대놓고 제시했다.
사물 인터넷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기존 인터넷과의 차이점에
주목하기보다는 오히려 공통점을 인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.
맞는 것이므로 패스~
② 센서와 배터리, 통신 모듈 등을 갖춘 사물들이 네트워크로
연결되어 사물 인터넷으로 기능한다.
중간 부분에 제시돼 있다.
핵심 문장은 아닌데, 선택지로 나오네.
센서와 배터리, 통신 모듈이 부착되면서
컴퓨터가 되고 이렇게 컴퓨터가 된 사물들이 그들 간에 또는
인간의 스마트 기기와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것이다.
③ 사물 인터넷은 사람 수준의 지능을 가진 사물들이 네트워크
상에서 인간의 개입 없이 서로 소통하는 것으로 정의된다.
어디에 있을까?
빨간 부분
사물 인터넷이 실현되려면 사람만큼 사물이
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사물의 지능성을
중요시하는 경우도 있는데, 두 가지 모두 그릇된 것이다.
'그릇된 것이다'에서 글쓴이는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.
답은 ③
④ 사물 인터넷은 컴퓨터가 아니었던 사물도 네트워크로 연결될 수
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인터넷과 다르다.
기존 인터넷 : 컴퓨터를 서로 연결하는 수준에서 출발한 것이 기존의
인터넷이라면,
사물 인터넷 : 이제는 사물 각각이 컴퓨터가 되고, 그 사물들이
사람과 손쉽게 닿는 스마트폰, 스마트 워치 등과 서로
소통하는 것이다.
< 후기 >
사물인터넷의 개념을 배운 시간이다.
오늘도 새로운 걸 배웠네.